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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 스포츠'의 해설자로 일하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EPL의 5위-6위 팀은 UEL에서 뛰기는 너무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EPL의 5위 팀은 아스날(승점 70), 6위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6)이다. 모두 3위 첼시(승점 72)-4위 토트넘(승점 71)과 큰 승점 차이 없이 간발의 차이로 유로파 무대에 떠나게 됐다.
전력상으로 본다면 아스날과 맨유를 유로파 무대에서 견제할 팀들이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 역시 "다음 시즌도 UEL 무대에서 EPL 팀들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의 예언대로 EPL의 전성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