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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2' 골든스테이트는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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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2' 골든스테이트는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흑두꺼비 0 1,342 2019.05.08 07:51
골든스테이트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휴스턴 로케츠에 108-112로 졌다.

 

홈에서 치른 1, 2차전 모두 이긴 골든스테이트는 3, 4차전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한 뒤 5차전 홈으로 돌아오게 됐다.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1, 2차전에서는 탄탄한 수비와 원활한 움직임,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섰지만 3, 4차전에서는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에서 밀렸다. 케빈 듀란트가 분전하고 있지만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슨의 기복이 아쉬움을 드러내는 상황이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이런 상황에서 항상 웃은 팀이었다. 스티브 커 감독이 부임한 2014-15시즌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첫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하거나 1승 3패로 끌려간 네 번의 시리즈에서 모두 이겼다. 지난 2018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도 2승 2패를 기록한 뒤 7차전 접전 끝에 시리즈를 이긴 바 있다.

 

5차전 승부가 중요하다. 기세를 내준 골든스테이트지만 홈에서 반등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이에 반해 휴스턴은 이번 플레이오프 원정에서 1승 3패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경기 후 스티브 커 감독은 "우린 경기 내내 좋은 슛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조금 더 침착하고 집중해야 한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휴스턴의 PJ 터커도 "우린 더 나아져야 한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휴스턴은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부임한 2016-17시즌 이후 시리즈 첫 4경기서 2승 2패 혹은 1승 3패로 밀리는 상황이 두 번 있었다. 여기서 휴스턴은 두 번 모두 패배했다. 지난 2017 플레이오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시리즈에서 2승 2패 뒤 남은 두 경기 모두 지며 2-4로 패배했고, 지난해 골든스테이트와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무너졌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1915
▲ 스테픈 커리(왼쪽)와 제임스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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