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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복귀설’이 나돌고 있는 가수 신정환의 근황이 포착됐다. 원정 도박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은 싱가포르 생활을 접고 지난 4월 한국으로 귀국했다.
신정환은 지난 2일 대전의 한 타투전문업체 인스타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몬스타 타투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신정환은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준 것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와 ‘인증샷’을 찍었다. 신정환은 환한 미소로 엄지를 치켜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나타냈다.
현재는 해당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2011년 성탄절 특사로 6개월간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몬스타 타투 인스타그램 |
신정환은 2014년 띠동갑 여성과 결혼 후 싱가포르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